대구고등학교 야구부의 발전과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26일 개최됐다.
행사는 지역 동문과 기업, 언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 선수들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구고등학교 달서구 동문회(대달회)와 ㈜대박컴퍼니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가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학교, 동문회, 민간 기업, 언론이 함께 참여해 지역 체육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학생 선수 60명과 감독 및 코치진 5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약 500만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이 전달되며,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을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성중 대달회 회장은 “지역 동문들이 힘을 모아 후배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호 ㈜대박컴퍼니 대표는 “청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기홍 대구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이 세대를 넘어 하나로 모여 후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이러한 연대가 지역 사회의 힘이자 미래를 키우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후원을 맡은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과 지역사회가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후원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 선수들 역시 선배 동문과 지역 인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 선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된다”며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인 두 번째 IOC 집행위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811.jpg
)
![[기자가만난세상] 악화는 양화를 구축하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08/128/20250908517202.jpg
)
![[삶과문화] 수줍은 얼굴의 세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582.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황금분할 비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60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