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0%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이유로 경제·민생이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나며, 이 대통령의 경제·민생 정책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로 나타났다. 한 주 전(61%)과 비교해 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와 함께 부정 평가도 29%로 한 주 전(30%)보다 1%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첫째 주 62%였다 12월 둘째 주와 셋째 주 각각 56%와 55%로 다소 떨어졌으나 1월 들어서는 60% 안팎을 넘나들며 횡보하고 있다.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많이 꼽혔다. 뒤를 이어 외교(17%),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직무능력·유능함(6%), 주가 상승(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평가의 이유로도 경제·민생이 21%를 기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5%), 독재·독단(5%), 부동산 정책(5%)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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