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충청특위) 상임위원장은 6일 “균형 발전과 균형 성장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드는 핵심 전략이자 시대정신”이라며 “충남과 대전의 20개 시군구가 하나로 통합돼 산업·경제·문화가 더욱 큰 규모로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충청특위 2차 회의에서 “충남·대전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통합 논의도 시작되고 있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통합 의견도 만들어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미래를 만드는 역사를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특위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에도 격려 방문한 정청래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언급한 뒤 “균형외교가 중요한 만큼 균형 발전도 매우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정 대표는 “개인적으로 소개할 때 ‘충청이 낳고 대전이 키운 정청래’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충청·대전이 동시에 낳고 키운 정청래’라고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정 대표는 “(두 지역이)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며 “경제에서도 규모의 경제란 말을 하듯 통합에도 사이즈에 따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충남·대전 통합이 발전의 시너지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아울러 “충남·대전이 통합하게 되면 360만 인구, 지역 내 총생산이 190조원 규모인 통합경제권이 형성된다”며 “충남·대전은 60분 생활권 안으로 마치 이웃사촌처럼 빠르게 만나고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달 중 충남·대전 지역 민심 청취 및 지역 통합 특별법을 만들어 2월 중 국회에서 처리하고 6·3 지방선거에서 충청·대전 통합 지자체장을 선출하자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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