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의수·다기능 휠체어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 등 36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사진)했다.
포스코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까지 219명에게 로봇 의수·의족, 다기능 휠체어, 인공지능 보청기 등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선 참석자들을 대표해 1999년 군 복무 중 유격 훈련에서 하반신 마비를 입게 된 국가유공자 이지운씨와, 군 장갑차 정비 작업 중 손 일부를 잃은 김도경 중사가 각각 첨단휠체어와 로봇 의수를 받았다. 이씨는 “휠체어로 생활해야 하는 만큼 일상의 어려움이 많은데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첨단 휠체어를 지원해 준 덕분에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크게 해소됐다”며 “현재 활동 중인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음악 작곡 등의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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