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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디데이' 맞춰 전격 합의…"오후 본회의서 처리"

입력 : 2025-12-02 08:56:16 수정 : 2025-12-02 11: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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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대비 4조3000억원 줄이되 감액범위 내 증액…"정부안서 총액 늘지 않게"
지역사랑상품권·국민성장펀드 등 유지…국정자원 복구지원 등 증액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인 2일 쟁점을 해소하고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전 회동해 같은 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천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감액하지 않고 인공지능(AI) 관련 지원과 정책 펀드, 예비비 항목 등에서 일부 감액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 국가장학금 ▲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여야의 합의대로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이는 5년 만의 법정시한 준수 사례가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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