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육아하기 싫어서 주차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온 영상에서 얼짱 출신 유튜버 유혜주와 만났다.
한가인은 유혜주와 서울 성수동 한 만화 카페를 갔다.
그는 "성수 오니까 생각난다. 예전에 집에 올라가면 반드시 애기를 봐야 되는 상황이라 너무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한가인은 "낮이라 좀 쉬고 싶어서 성수동에 차를 몰고 가서 주차장에 갇혀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혜주는 "저도 주차장에 있을 때 많다"고 했다.
한가인은 "주차장에서 남편이랑 마주친 적도 있었다. 남편이 왜 안 들어가냐고 그랬다"고 말했다.
유혜주는 "뭔가 주차장이 편해서 그렇다. 들어가기 싫은 건 아닌데 앉아서 좀 쉬다가 가는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