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미세 수분 입자와 UV-C LED 살균으로 세균과 세척 걱정 없는 기화식 가습기 신제품 ‘옵티미스트(OPTIMIS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팬으로 물을 증발시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드는 ‘기화식’ 가습 방식을 채택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사용과 세척이 쉬운 최적의 수조 사이즈에 분리 가능한 팬을 갖췄고, 가습 모드 종료 후에는 필터와 내부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자동 송풍 모드가 작동해 곰팡이 번식을 방지한다.
이 외에 섬세한 습도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동 습도 조절 기능, 이물질 삽입이나 수조 분리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팬이 멈추는 안전 기능 등을 갖췄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돕는다’는 기업 비전에 기반해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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