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를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지하철 6호선이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산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이태원 세계문화음식거리의 인파 혼잡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산구는 “(이태원역으로의) 진입 자제 및 녹사평역 또는 한강진역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서울교통공사도 오후 11시10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현재 핼러윈데이 관련 다중인파 밀집으로 6호선 이태원역(상·하선) 지하철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해당 구간 이용 고객은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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