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한 여파로 브룩 롤린스 미국 농무부 장관의 방일 일정이 취소됐다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롤린스 장관은 미국 의회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여파로 일본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롤린스 장관은 도쿄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과 만나 양국의 관세협상 과정에서 합의된 최소시장접근(MMA) 물량 제도에 의한 미국산 쌀 수입량 제고 등을 둘러싼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앞서 전날 고이즈미 농림상은 "2일 밤에 도쿄에서 브룩 롤린스 미국 농무부 장관과 회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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