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역사상 첫 국외 출생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오른쪽)가 2일 미국 뉴저지주 대표팀 숙소에서 홍명보 감독과 첫 만남을 갖고 있다. 이날 대표팀에 처음 소집돼 숙소에 도착한 카스트로프는 팀원들과 가볍게 인사한 뒤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홍 감독은 “카스트로프가 한국어 공부도 많이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팀에서도 빠른 적응을 위해 협력하고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7일과 10일 미국에서 각각 미국, 멕시코와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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