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엄마아기병원(병원장 박미혜)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산모와 신생아 진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에서 ‘2025 제1차 이대엄마아기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What’s new에서는 ▲고위험 산모 이송 사례 임상 경험(이경아 고위험산과센터장) ▲삼태임신 관리(전종관 이대목동병원 교수) ▲다태아 임신의 선택적 유산과 융모 검사(양원규 미래아이산부인과 병원장) ▲AI 기반 임상의 실무 활용(이유경 미즈메디병원 전문의)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 Safe mother–safe baby에서는 ▲임신 중 태아 모니터링의 중요성(김수정 교수) ▲미숙아 및 신생아 질환(손진아 교수) ▲산후출혈 대응 전략(신정란 파트장) ▲이화의 조산사 수련 교육(문현숙 센터장) 등이 발표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이대엄마아기병원의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병원은 2019년 모아센터에서 분만을 시작한 이후 올해 7월 누적 분만 5000건을 돌파했다. 강의 현장에서는 발표마다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산모·신생아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미혜 병원장은 “개원 이후 1년 동안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병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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