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대기질 측정하던 40대 작업자, 추락한 드론 맞아 숨져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북 전주 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대기질 측정용 드론이 떨어져 4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분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3가 제1일반산업단지 대형 생산공장 굴뚝에서 드론을 조작하던 업체 직원 A(40대)씨가 추락한 드론에 맞아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A씨는 지상 50m 높이 굴뚝의 유지·보수용 계단 난간에 올라가 드론을 조종하며 대기 상태를 측정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드론은 본체 무게 60㎏에 10㎏ 장비를 추가로 장착돼 있었다.

 

부상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대기질 측정용 드론이 갑자기 굴뚝에 부딛히면서 추락해 작업자를 덮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피니언

포토

정수정 '완벽한 미모'
  • 정수정 '완벽한 미모'
  • 하츠투하츠 이안 '눈부신 미모'
  • [포토] 하츠투하츠 카르멘 '상큼 발랄'
  • 채원빈 '깜찍한 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