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혼 6년차' 안재현, 재혼 권유에 '손사래'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7-04 08:06:19 수정 : 2025-07-04 08:06:19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안재현이 속내를 털어놓는다.

 

안재현은 "어느새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부모가 됐다"며 "이미 다 가족이 있으니 친구를 만나기 조심스럽다"고 말한다. 그는 "요즘 혼자라는 게 외로운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를 들은 방송인 붐은 "아픔을 잘 이겨내고 결혼해서 경험해 봐라"고 조언한다.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안재현은 "더 이상 아픔은 없다"며 손사래 치지만 붐은 멈추지 않고 재혼을 권유한다.

 

안재현은 "이것이 갔다 온 정인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재현은 2020년 배우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뉴시스>


오피니언

포토

임지연 뚜렷 이목구비…완벽 미모에 깜짝
  • 임지연 뚜렷 이목구비…완벽 미모에 깜짝
  • '고우림♥' 김연아, 물오른 청순 미모
  • 수지, 발레 삼매경…완벽한 180도 다리 찢기
  • 47세 하지원 뉴욕서 여유롭게…동안 미모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