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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일손돕기로 농촌에 희망을 더하다

입력 : 2025-06-30 18:36:53 수정 : 2025-06-30 18:36:52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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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 직원들이 30일 경기 포천시 포도 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돕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30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및 소관 4개 부서(▲산지유통부 ▲원예수급부 ▲농산물도매부 ▲공판사업부) 직원 20여 명은 포도봉지 씌우기,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장마철 비바람으로 인한 낙과 및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작업으로, 정해진 시기에 포도 한 송이마다 일일이 봉지를 씌워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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