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도로에서 땅꺼짐(씽크홀·사진) 현상이 발생해 관할 구청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10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왕복 2차로 도로에서 가로 30㎝, 세로 50㎝, 깊이 150㎝ 크기의 씽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관할 마산합포구청은 씽크홀 발생 도로 양방향 약 50m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낡은 하수관로가 (씽크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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