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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 "비만치료제 효과 없어" 다이어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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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08 09:50:12 수정 : 2025-06-08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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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자 이순실이 다이어트 치료제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8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순실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 정호영이 먼저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등장한다.

 

정호영은 "난생처음 21㎞ 하프 마라톤에 출전했다. 마라톤을 하다 보니 살이 너무 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년간 다이어트를 수시로 하고 있는 전현무는 "빠지긴 했는데 너무 빠진 건 아니야"라고 단호한 전문가의 식견을 전한다. 정호영은 "네 그래서 2㎏ 빠졌습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순실은 비만치료제로 감량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순실은 "나랑 같이 맞기 시작한 사람들은 다들 3㎏씩 빠지더라. 그런데 나는 몇 그램만 빠지고 효과가 없다"라고 증언했다.

 

김숙이 "그건 맞으면 식욕이 없어지잖아요"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순실은 반면 "식욕이 없기는 뭘 없어. 난 식욕만 좋아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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