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준석 “젊은 세대 접근은 MZ라는 정체불명 용어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입력 : 2022-12-08 05:00:00 수정 : 2022-12-13 23:56: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당내 수도권·MZ 세대 대표론 비판인 듯

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사진)는 7일 'MZ 세대 대표론'을 둘러싼 당내 잡음에 대해 "젊은 세대에 대한 접근은 MZ 세대라는 정체불명의 용어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문구를 올리며 최근 집필을 마친 책을 소개했다.

 

이 전 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결정과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등 기각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하며 그간의 활동과 생각을 담은 책을 집필했다. 지난 1일에는 "요즘 아무리 봐도 뭔가 풍년이다"라며 집필을 마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의 이 같은 반응은 최근 당내에서 논란으로 떠오른 '수도권·MZ세대 대표론'에 대한 냉소로 풀이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