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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노브랜드 유니폼 차림으로 전한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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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1 18:00:20 수정 : 2022-11-11 1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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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54)이 ‘2022 노브랜드(No Brand)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결승전 소식을 알렸다. 이 경기에서 그는 시구도 선보인다.

 

정 부회장은 11일 인스타그램에서 이마트 브랜드 ‘노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드디어 내일 11월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고척돔에서 노브랜드배 전국 고교 동창 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립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는 “YJ(본인) 시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위트 넘치는 멘트로 글을 마무리했다.

 

‘노브랜드배 전국 고교 동창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야구 대회이다. 모교의 이름을 걸고 해당 학교를 졸업한 동창들이 출격해 일전을 치른다.

 

상금은 각각 우승팀 3000만 원, 준우승팀 1500만 원, 3위팀 1000만 원, 4위팀 500만 원으로 각 학교에 지원된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북일고(충남 천안)와 군산상업고등학교(전북 군산)가 격돌한다.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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