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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등 재난에 처할때 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입력 : 2022-09-19 01:00:00 수정 : 2022-09-18 2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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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북상에 해병대 장갑차·보트 소방서에 긴급 배치, 구조 대비

태풍 등 시민들이 각종 재난을 당할때 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우군(友軍)이 있다. 이들이 바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해병대 1사단은 18일 경북 포항 남·북부소방서에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긴급배치했다.

 

해병대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고립 주민이 발생 할 시 구조에 사용하기 위해 장갑차를 배치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은 이날 오후 포항북부소방서와 포항남부소방서에 장갑차 약 10대, 고무보트(IBS) 약 20대와 해병대 병력을 배치했다.

 

이들은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고립 주민이 발생 할 시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을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해병대 1사단은 이날 태풍 북상에 따라 포항시청에서 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갖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장갑차와 고무보트(IBS)를 출동 대기시켜 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북부소방서 인근 주차장에 해병대 1사단 소속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들어가고 있다.

또 현재까지 연인원 3만여명과 장비를 총 동원해 포항 일대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주둔지 내에서도 대비태세를 철저히 유지하면서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해병대 1사단은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포항 일대를 급습하자 장갑차 2대와 고무보트 3대를 투입, 주민 구조에 나서 모두 27명의 소중한 시민 생명을 살려 칭송을 받았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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