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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분해 소재 상용화 나선 CJ제일제당

입력 : 2022-08-05 01:00:00 수정 : 2022-08-04 2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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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와 MOU
플라스틱 용품 PHA로 대체 추진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와 함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PHA) 상용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아코르와 ‘PHA를 활용한 호텔용 어메니티(편의용품) 개발 및 확대 적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196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는 현재 페어몬트, 풀만, 노보텔 등의 브랜드로 110개국에서 50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국내 24개 아코르 계열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플라스틱 용품을 PHA로 대체한다. 객실에 비치되는 컵, 비닐봉투, 빗, 문구류 등 비품뿐 아니라 어메니티 용기를 PHA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코르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에 대해서도 PHA 확대 적용을 검토한다. 아코르는 앞서 연말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을 퇴출하고 토양·해양 생분해 소재나 재활용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지침을 공개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밀접 제품에 PHA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와 PHA 등을 활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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