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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제주의 봄 청보리차’ 출시 두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 돌파

입력 : 2022-06-08 10:18:56 수정 : 2022-06-08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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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은 지난 3월 선보인 ‘제주의 봄 청보리차’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제품을 일렬로 늘어 놓았을 때, 제주도 한 바퀴(220km)에 달하는 길이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생산지로 유명한 제주 가파도 청보리과 함께 싱그러운 제주의 봄에 자란 보리와 청보리순을 담은 음료다. 

 

인기 요인으로는 정교한 로스팅 과정을 통해 탄생한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꼽힌다. 이는 쟈뎅이 수십 년간 쌓아온 커피 로스팅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200℃에서 보리를 직화 로스팅해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을 살리고, 200℃ 이상에서 청보리를 열풍 로스팅해 깔끔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200℃~300℃에서 수제로 덖은 청보리순을 더해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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