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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착기로 가나요? 신규 확진 2만5434명… 12일째 5만명 이하

입력 : 2022-05-15 11:15:00 수정 : 2022-05-15 1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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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만명대’는 15주 만 / 위중증 300명대
1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텅 빈 검사소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명 중반대를 기록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434명으로 지난 4일 이후 12일째 5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추이를 살펴보면, ‘2만589명→4만9923명→4만3916명→3만5906명→3만2451명→2만9581명→2만5434명’ 순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338명으로 지난 10일 이후 엿새째 300명대, 사망자는 48명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16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신규 사망자는 4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70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코로나19 병상은 전체 2만1926개다. 병상별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18.2%, 준-중증 병상 22.0%, 중등증 병상 13.0% 등이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22만885명이며,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5718명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번 주 일상회복 관련 ‘이행기’에서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조치가 가능한 ‘안착기’로의 전환 여부를 논의한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홍역, 수두와 같은 2급으로 낮추면서 설정했던 4주간의 이행기가 오는 22일 종료되기 때문이다.

 

신규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안착기 전환이 유력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방역수장인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상태여서 신중론도 나온다.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3일 브리핑에서 “(안착기 전환 판단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을 정할지 논의 중”이라며 “확진자 수와 병상 등 의료대응 여력, 향후 유행추이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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