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여영국 "새 정부, 反문재인 정부 되면 안 돼…갈등의 골 메워야"

입력 : 2022-05-09 10:51:41 수정 : 2022-05-09 10:51: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의당 여영국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9일 이달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반(反) 문재인 정부가 돼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꾸짖은 시민들이 탄생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새로운 정부가 지난 정부의 잘못을 숙주 삼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라는 구호를 '국민을 키울 윤석열'이라는 책임으로 감당해야 한다"며 "대선 당시 반 문재인 정책 중 시민들의 삶, 특히 여성, 청년, 장애인, 노동자, 소수자 등의 삶을 위태롭게 할 위험한 공약들은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 대선은 유례없는 세대, 성별, 지역별 갈등 속에서 치러졌다. 0.73% (포인트) 격차는 그 갈등의 골이 깊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며 "마땅히 윤석열 정부는 이 갈등의 골을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예린 '사랑의 총알'
  • 예린 '사랑의 총알'
  • 김민주 '하트 포즈는 시크하게'
  • 아이린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이유 '사랑스러운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