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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거듭 밝히지만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 참여 중”

입력 : 2022-01-08 10:53:13 수정 : 2022-01-08 1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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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윤석열 후보 돕는 역할하고 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이미 윤석열 후보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되어 참여 중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왜 자꾸 유승민 전 의원과 묶어서 원팀 운운하는 비방성 기사가 나오는지 참으로 유감이다"라며 "그만들 하라. 윤 후보가 잘못되면 제 탓 하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부 언론에 대해 "경선 때 그렇게 비방하고 왜곡하는 기사를 썼으면 이젠 그런 여론 왜곡 기사는 안 썼으면 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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