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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전날보다 5∼10도 ↓

입력 : 2021-11-26 07:37:30 수정 : 2021-11-26 0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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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면서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다. 일교차도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5도 이하, 그 밖의 내륙에서도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등 6~8도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등 동쪽 지역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는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밤부터는 동해 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5∼10mm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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