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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랑꾼 금메달리스트’ 문란 성생활 의혹에 인민정 “김동성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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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16 15:45:03 수정 : 2021-11-16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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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애로부부’에서 언급된 금메달리스트 주인공이라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6일 인민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과 함께 “애로부부? 티비에 메달리스트는 오빠가 아닙니다ㅠㅠ”라고 해명했다.

 

인민정이 공개한 캡처 사진에는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동성이 아니냐’는 추측 댓글이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남편과 결혼한 아내의 사연이 등장했다. 해당 사연을 공개한 와이프는 남편이 훈련 합숙을 핑계로 외도를 즐겼으며 자신이 사업에 성공하자 불륜 모함글을 게재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방송에 언급된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의 신상을 묻는 게시글이 등장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메달리스트가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고 의심했다.

 

이에 인민정은 “김동성이 아니다”며 의혹을 원천 차단했다.

 

한편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 만인 2018년 이혼한 뒤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지난 5월 현 부인인 인민정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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