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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고현정·김하늘·조인성과 한솥밥

입력 : 2021-11-08 16:28:41 수정 : 2021-11-08 1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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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 구혜선(37)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구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구혜선은 감독, 작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그녀가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서 배우로서 한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구혜선에 대한 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혜선을 보호할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다하겠다. 구혜선 배우의 향후 행보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다. 드라마 '열아홉 순정'(2006~2007) '꽃보다 남자'(2009) '블러드'(2015) 등에 출연했다.

 

2016년 탤런트 안재현(34)과 결혼했지만, 3년만인 2019년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혼 소송을 거쳐 지난해 7월 합의이혼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탤런트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장서희, 그룹 '아이콘' 출신 B.I, '시크릿' 출신 전효성 등이 소속 돼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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