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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재테크로 건물 산 비결 언급 “열심히 벌고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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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9 14:14:31 수정 : 2021-10-29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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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가수 채연(사진)이 건물을 산 비결을 공개했다.

 

채연은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채연은 “저축이라기보다는 일이 워낙 바빠서 돈을 쓸 시간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재테크는 잘 몰라서 부모님께 돈을 맡겨 놨는데 엄마도 돈을 막 쓰시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차곡차곡 쌓였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15년 동안 일해서 번 돈으로 아주 작은 건물을 샀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아빠한테는 차를 사드렸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돈을 모으는 습관이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는데, 엄마가 일을 하시면서 ‘10년 동안 내가 돈을 모아서 갚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대출하셔서 작은 아파트를 하나 사셨다”고 고백했다,

 

나아가 “그게 벌써 25년 전 정도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말미에 그는 “저도 열심히 벌어서 같이 갚고 번듯한 집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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