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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밤에 경기북부 등 빗방울…낮과 밤 기온 차 10도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입력 : 2021-10-14 07:18:37 수정 : 2021-10-14 07: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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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측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측됐다. 오전 5시의 기온이 서울 17.9도, 인천 18.1도 등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인 셈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벌어져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면서 “아침까지 제주도(서부 제외)에, 낮 한때 제주도서부와 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아울러 아침까지 충남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및 교량에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제주도 해안은 오늘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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