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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 들리고 응급실까지”…은가은, 3년간 공황장애 겪은 사연(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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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2 15:56:03 수정 : 2021-10-12 15: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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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제공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3년간 겪은 공황장애를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속출하게 된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정신과 전문의 정재훈이 출연해 정신 건강의 최대의 적인 ‘공황장애’의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

 

이와 관련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트롯 비타민’으로 불리는 은가은이 과거 3년간 공황장애를 겪었음을 깜짝 고백,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휘감았다. 은가은은 댄스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면서, “누가 계속 말을 걸었어요”라고 우울증으로 인한 환청까지 들렸던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은가은은 공황장애를 3년 동안 앓고 있다며, 공황장애가 극에 달하면서 급기야 새벽에 응급실을 찾기도 했었다는 것. 심지어 은가은은 최근 촬영 현장에서도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은가은은 지금의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한 ‘우울증 자가 진단’에서 위험 기준인 20점을 훌쩍 넘어서는 24점을 기록해, 은가은 자신은 물론이고 보는 이들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위험 수준인 은가은의 상황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 정재훈이 진단한 공황장애 치료 방법과 예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보다 많은 이들이 우울감과 스트레스, 외로움과 불안함 등에 힘겨워한다는 소식에 정신 건강을 ‘新와카남’의 첫 주제로 삼았다”며 “공황장애를 용기 있게 고백한 은가은을 비롯해, 와카남 패밀리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중요한 처방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고백한 은가은의 사연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와카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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