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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생방서 퇴사+은퇴 언급 "라디오를 좀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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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30 17:30:43 수정 : 2021-09-30 1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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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개그맨 김신영(사진)이 은퇴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신영은 “너무 퇴사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퇴가 목구멍까지 올라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라디오를 좀 쉴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선생님(청취자)과 통화하고 노래자랑하고 ‘생방 싫어’ 외치다 보니 어느덧 9월이 끝났다“고 밝혔다.

 

말미에 그는 “저와 여러분 다 같이 견디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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