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가정사를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만신포차’에 출연해 "어렸을 적 아버지가 어머니를 (좋지 않게) 대하는 걸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가 지금 요양병원에 계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사이가 안 좋고 미워했는데 앞으로 사시면 얼마나 사시려고 그 미움을 지워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요새 많이 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태는 2018년 간암 판정을 받고 현재 완치됐다고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