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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한국서 주인 행세... 주민이 역차별·혐오 받고 있어" 靑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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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3 10:06:55 수정 : 2021-09-17 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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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한 대구 시민이 집단 사회를 구축하려는 이슬람 집단 탓에 지역 주민들이 오히려 역차별과 혐오를 받고 있다며 “이들의 세력 확산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글을 작성한 청원인은 “올해 초부터 주택 한복판에 사원이 들어서고 있다”며 “수십 년 **동 경북대 근처 살면서 수많은 외국인들을 봐 왔지만 외국인이 **동에 자기들만의 집단 사회를 만들어 단체행동을 하고 세력화하는 건 처음 본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이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주민들보다 그 수가 많다며 “이들이 7년 전부터 전략적으로 비 이슬람국가(한국)에 사원을 짓는다며 전 세계 이슬람한테 지원, 홍보를 하는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지금 이슬람들이 하나둘 **동 주택을 매입하고 있다. **이 이슬람화 되는 건 한순간”이라며 “학업 끝나면 돌아간다는 사람들이 땅을 계속 사들이고 사원을 짓고 온가족을 데려 와서 정착을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청원인은 이슬람 세력들이 ‘주인 행세’를 하는 게 문제라며 사원 건축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주시하거나, 할머니에게 삿대질, 팔짱을 끼고 거들먹거리는 등 이들이 벌써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왜 우리국민이 우리문화 정체성을 버리고 다문화거리를 만드느냐. 외국인이 왔으면 우리문화를 따라야지, 왜 우리 국민이 다문화를 따라야 하느냐. 이슬람사원이 들어선다면 우리주민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떠나야 한다. 아니 벌써 하나 둘 짐을 싸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청원인은 “저들은 우리문화에 동화 되지도 않고 되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직 샤리아 법에 근거한 이슬람들 집단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무관심속에 이슬람들이 무혈입성 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전국에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청원글은 13일 오전 10시 기준 460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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