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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과 10시 면담…'고발사주' 의혹 소명할듯

입력 : 2021-09-06 09:42:22 수정 : 2021-09-06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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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되는 고발사주 의혹 등을 직접 소명할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10시 당 대표실에서 윤 후보자와 저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선관위가 경선룰에 대해 최종적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대선주자들과의 만남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도부와 후보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이 성사된 계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윤 전 총장이 먼저 요청했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의혹 논란이 커지는 만큼 지도부 내에서 윤 전 총장이 직접 소명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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