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교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안창림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안창림은 자신에 대한 댓글을 읽던 중 “사자를 원하는데 많은 분들이 강아지나 곰 같다고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생겼다’는 표현이 좋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귀엽다’는 좀 오글거린다”고 강조했다.
안창림은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립심 강하고 자기 신념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외모적으로는 한효주”라고 털어놨다.
나아가 “지금 여자친구가 있지만 한효주와는 느낌이 다르다”고 전했다.
말미에는 “여자친구는 자립심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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