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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령 활동가, 文캠프 소속' 의혹에 靑 "언급할 가치없어"

입력 : 2021-08-06 16:20:48 수정 : 2021-08-06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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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활동가들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며 야권이 해명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는 6일 "언급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 사안과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활동가들이 2017년 대선에서 문 대통령 선대위의 특보단으로 임명된 경위에 대해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경위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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