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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가 '안테나 신입' 유재석에 건넨 조언은? "유희열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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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04 16:44:45 수정 : 2021-08-04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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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권진아가 자신의 소속사에 새로 합류한 방송인 유재석에게 조언을 남겼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권진아와 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최근 유재석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을 언급, “대표님이 두 명인 기분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진아는 “대표님이 방 한켠을 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침 또 건물을 올려서 사옥이 이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이 댄스, 유희열이 발라드를 밀라고 하면 어느 쪽으로 가겠느냐”는 물음에 지체 없이 유재석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에게 한 마리를 해달라”는 요청에는 “안테나 오시면 대표님을 조심하라”며 “말씀을 많이 나눠주시고, 원하는 걸 잘 피력하면 좋을 것이다. 소통을 많이 하라”고 말했다.

 

한편 권진아는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3에서 얼굴을 알린 뒤 2016년 정식 데뷔했다. 그는 ‘끝’, ‘연애 좀 할까’, ‘시계 바늘’, ‘별처럼’ 등의 곡을 발표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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