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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감염·풍선효과 방지’ 세종시 22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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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0 18:32:18 수정 : 2021-07-20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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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종시는 2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으로 하루 평균 6.1명꼴이다. 

 

2단계로 상향되면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유흥시설과 홀덤펍·홀덤게임장, 콜라텍·무도장, 노래연습장도 자정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집회·모임·행사도 100명 이하로 제한된다.

 

종교 활동은 수용인원의 30%까지만 가능하며 모임과 행사, 식사, 숙박은 금지된다. 

 

사적 모임 인원은 현행대로 4명까지만(직계가족 모임 제외) 허용된다. 예방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인센티브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인접 지자체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에 따른 풍선 효과를 막고 휴가철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거리두기 격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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