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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어머니 사진 공개한 박미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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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8 15:48:00 수정 : 2021-05-18 1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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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85세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울 엄마. 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어머니가 고운 미소를 지은 채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8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미선은 해시태그를 통해 “딸 같은 엄마. 보그 편집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가수 이지혜는 “정말 미인이세요”라고 말했고, 개그맨 김영철은 “나도 방금 딱 그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어 대박. 메릴 스트립 닮으셨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은 “세련되셨어요”, “미모는 엄마 닮으신 거군요”, “10년은 젊어 보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웹 예능 ‘미선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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