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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 ‘이우X적재X백예린’ 외 이슈곡 라인업 공개

입력 : 2021-05-18 11:28:01 수정 : 2021-05-18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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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MZ 세대가 사랑한 대표 곡들을 소개한다.

 

뮤직카우는 지난 1월에 발매된 이우 ‘이별자리’에 이어 아이유도 인정한 기타천재, 적재의  ‘View(뷰)’ 2곡을 연이어 소개했다. ‘이별자리’와 ‘View(뷰)’는 MZ세대라 할 수 있는 92년생 이우와 89년생 적재의 감성이 담긴 곡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별자리’는 이별에 대한 슬픔을 담은 곡이나 듣는 이로 하여금 오히려 위로가 되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우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몰입도 높은 가사에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감성 곡으로 불린다. 또한 ‘View(뷰)’는 JTBC’비긴 어게인3’ 베를린 첫 버스킹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적재는 박보검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뮤직카우 금주라인업으로 17일 데이브레이크 ‘좋다’, 18일 이우 ‘이별자리’, 19일 적재 ‘View(뷰)’, 20일 백예린 ‘다시 난, 여기’, 21일 노리플라이&타루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등이다. 각 음원은 공개일로부터 7일동안 옥션을 저작권 일부를 낙찰 받을 수 있다. 이 중 ‘다시 난, 여기’는 한류스타 현빈과 손예진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은 곡이다.

 

저작권 공유는 특정 세대의 추억이나 취향을 저격한 노래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음악을 소비하는 새로운 문화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낙찰 받은 곡에 대해서는 매월 저작권료도 받고 ‘내 노래’라는 애착을 갖는 이용자들로 음원의 인기 수명도 길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한편, 뮤직카우는 이용자들을 위한 5월 블루마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매주 금요일 145만 경제 유투버 신사임당과 함께 뮤직카우 상담소 시즌2로 음악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나가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뮤직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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