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시트로엥, 2인승 전기차 '아미 카고' 공개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5-06 15:46:23 수정 : 2021-05-06 15:46: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시트로엥 제공

 

시트로엥이 새로운 2인승 전기차 ‘아미 카고’를 공개했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아미 카고’는 북적이는 도심 속 각종 배달 운전자들의 이동을 돕는데 초점을 맞춰 생산됐다.

 

특히 아미 카고는 길이 2.4m 크기로 제작돼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한편 내연기관 엔진 대신 8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친환경적인 면모를 부각시켰다.

 

사진=시트로엥 제공
사진=시트로엥 제공
사진=시트로엥 제공
사진=시트로엥 제공
사진=시트로엥 제공

 

최고 속도는 45km/h,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약 74km로 길지 않지만 220볼트 가정용 콘센트를 사용해 3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동승자가 없을 시 보조석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약 400리터 크기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손잡이가 달린 수납 커버 위에는 태블릿 PC를 탑재할 수 있게 설계했다.

 

한편 아미 카고는 한화 약 8백80만 원에 출시 예정이며 한화 약 3만3천 원으로 임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