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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의 새로운 랜드마크, ‘가평설악 디엘본’ 주택홍보관 오픈

입력 : 2021-04-20 03:00:00 수정 : 2021-04-19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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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조합원 모집
가평설악 디 엘본 조감도

선원건설(대표 맹학열)이 지난 16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569-1번지에 ‘가평설악 디 엘본’ 주택홍보관을 오픈하면서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디 엘본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100% 토지확보 후 진행되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업무대행사는 종합건설업체로 다양한 분야의 준공실적과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선원건설이 추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선정되었으며 지난 17일 조합원창립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디 엘본은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산 45-27번지 일원에 연면적 6만9534.42㎡(건축면적 3385.44㎡, 구역면적 2만995㎡, 용적률 224.29%)에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공동주택(아파트) 및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800만원대의 실속있는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총 420세대(예정), 전용 62㎡(126세대), 84㎡A(126세대), 84B㎡(128세대), 120㎡(40세대) 면적·세대로 구성된다. 선착순 동·호수가 지정되며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계약이 가능하다.

 

디 엘본은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를 이용하면 비정체시 서울 잠실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한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수도권 도심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청심국제중·고, 설악중·고가 있으며, 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하나로마트, 은행, 우체국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설악 디 엘본은 당당하고 장엄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스로 빛나는 랜드마크, 도시와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3박자 단지 설계를 적용했다”면서 “이는 단순한 아파트를 넘어 고품격 주거명작으로 가평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난해 8월 1일 토지확보 100%를 완료하고 올해 1월 21일 조합원 모집필증을 받아 1월 29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했다. 오는 6월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11월에 착공 및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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