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패혈증’ 투병 김태원, 당시 어땠기에…“살아 걸어 다니는 게 기적이라더라”(물어보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1-11 17:06:18 수정 : 2021-01-11 17:15: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김태원(사진)이 ‘물어보살’을 찾아 패혈증 투병 당시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에는 의뢰인인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경규도 등장한다.

 

이날 보살로 변신한 이경규는 의뢰인으로 김태원이 등장하자 “여기서 김태원을 만날 줄 몰랐다”며 “작년에 김태원이 힘들어할 때 함께 있었다”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해 패혈증으로 고생했다는 김태원은 “앓다가 살아났다. 살아서 걸어 다니는 게 기적이라 할 정도였다”며 당시의 아픔을 덤덤히 털어놓았다.

 

이어 최근에는 부활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전해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노래들이 모두 엉켰다”며 힘들어하는 김태원을 향해 “우리가 다 풀어주겠다. 의외로 간단하다”며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이경규 역시 그동안 다져온 내공으로 특별한 가르침을 선사하며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과연 김태원의 고민을 해결해줄 이수근, 서장훈, 그리고 이경규의 조언은 무엇일지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상큼 발랄'
  • 한지민 '상큼 발랄'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