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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박진영과 내 경력 합하면 50년…새로운 시도 필요해 나왔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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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01 09:27:54 수정 : 2021-01-01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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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38·사진 왼쪽)와 박진영(48·사진 오른쪽)이 새로운 시도를 위해 ‘아침마당’을 찾았다.  

 

1일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비와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과 두 분은 새로운 조합인데, 어떻게 나오게 된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이 아이디어는 순전히 정지훈의 것”이라고 답했다.

 

비는 “새 앨범을 발매했는데 박진영과 제가 13년 만에 작업한 것이다”라며 “형이 작사, 작곡 다 해주시고 무대까지 함께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형과 저의 경력을 합치면 50년쯤 된다”며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유일하게 챙겨보던 아침마당을 꼭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좀 달라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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