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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만에 임신한 강소라...과거 “자상한 스타일” 발언에 남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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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9 16:17:02 수정 : 2020-11-19 16: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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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1∙사진)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과 함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지난 8월 결혼 후 3개월만의 임신으로,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상형으로 언급한 인터뷰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영화 ‘써니’ 출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어릴 적 본 순정만화 때문에 아직도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부작용이 남아 있다”며 “정작 사귀고 보면 거의 자상한 스타일이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후 행복해 보이더라”, “남편이 자상한 사람일 것 같다”,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써니’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파파로티’, ‘해치지 않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8, 12’, ‘미생’, ‘변혁의 사랑’, MBC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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