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데이터 기반의 사회보장 정책 분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협약은 데이터 3법 시행 이후 정부부처, 국책연구기관, 민간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최초 사례로 손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부는 축적한 공공분야 데이터와 신한카드가 보유한 가계 소비 빅데이터를 결합해 사회보장 정책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신한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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