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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드라마 ‘설강화’ 합류…김혜윤 이어 ‘SKY캐슬’ 제작진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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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8 17:30:24 수정 : 2020-09-18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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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43)가 ‘설강화’에 합류한다. 

 

내년 방송 예정인 ‘설강화’는 2021년 기대작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SKY 캐슬’ 인연인 김혜윤이 먼저 캐스팅을 확정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SKY 캐슬’에서 윤세아는 노승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바 있어 다시 뭉치는 제작진과 어떠한 시너지를 낼 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재 ‘설강화’에는 블랙핑크 지수, 김혜윤, 정유진, 장승조가 출연을 확정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정해인이 검토 중이며 유인나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강화’는 올 하반기 모든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21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누’로 데뷔, SBS ‘프라하의 연인’, ‘신사의 품격’, MBC ‘구가의 서’, tvN ‘비밀의 숲’,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KY캐슬’, 영화 ‘궁녀’, ‘남과 여’, ‘해빙’, ‘정직한 후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한조그룹 회장 이연재로 분해 극의 정중앙에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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