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주고 응원해주고 때로는 바른길로 가라며 혼도 내주었던 부모의 손길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이를 깨닫고 뒤를 돌아보니 부모님은 많이 늙고 쇠약해지신 것 같아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릴 적 잡아주셨던 그 손을 이제 자식인 제가 잡아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만 그 것에 보답하지 못하고 바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순간순간의 소중함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름다운 가정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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