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몰타 유학길 오른 전유성 "딸이 강다니엘 팬이라 내가 다니엘"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12-01 11:16:12 수정 : 2019-12-01 11:16: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전유성이 딸바보를 자처했다.

 

1일 오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에서는 몰타 유학길에 오른 전유성, 김칠두,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서은수가 도우미로 나섰다. 

 

전유성, 김칠두, 이연복은 유학원에서 사용할 각자의 영어 이름을 공개했다. 전유성은 "내 영어 이름은 딸이 지어줬다. 딸이 내게 '내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셨으니, 아버지 영어 이름은 내가 지어드리겠다'고 하더라. 내 영어 이름은 다니엘이다"고 말했다.

 

전유성은 "딸이 강다니엘 팬이다. 그래서 다니엘로 지어줬더라"라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유성은 유학길에 오르기 전 손녀에게 영어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JTBC '유학 다녀오겠습니다'는 평균나이 65세로 구성된 시니어즈 3인방 개그맨 전유성, 모델 김칠두, 셰프 이연복과 배우 서은수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