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조강특위 외부위원들의 추천과 비대위 내 협의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당은 “오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저명한 금융경제 학자이자 시장경제와 보수재건의 확고한 의지를 갖췄다”고 밝혔다.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이기도 한 오 교수는 2016년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김희옥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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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15 21:59:01 수정 : 2018-11-15 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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